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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매혹적 카리스마+순수한 소녀…두 가지 매력 다 가진 화보 장인

/사진=오야니(ORYANY) 제공




/사진=오야니(ORYANY) 제공


/사진=오야니(ORYANY) 제공


‘화보 장인’ 가수 선미가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13일 공개된 패션 브랜드 선미의 화보는 ‘2020 뉴 이슈(The ISSUES)’라는 대표 콘셉트 아래 진행된 2020 FW 시즌 광고 캠페인이다. 포스트 코로나19의 뉴 노멀로 정의되는 현시대상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뮤즈 선미와 함께 제안하며, 총 세 가지 테마로 나눠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2030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다운 다채로운 백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션 브랜드 오야니를 대변하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선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딥그린, 오렌지, 토피탄 등 오야니가 선보인 FW 시즌을 대표하는 섬세한 컬러 팔레트를 탁월하게 소화해 냈다.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12일 가수 박진영과 듀엣곡 ‘When We Disco’를 발매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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