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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학기술인과 기업인 협업플랫폼 네이밍 공모

대전테크노파크 옛 본관동 협업공간 명칭…10월 6일까지

대전시는 유성구 탑립동 대전테크노파크 옛 본관동에 구축중인 과학기술인과 기업인 협업 플랫폼의 네이밍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이 소통·교류·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협업플랫폼 공간을 대표하는 이름을 짓기 위한 것이며 선정된 7명에게는 총 1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기간은 이달 23일부터 10월 6일 오후 6시까지며 제안서 작성 후 대전테크노파크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송부하면 된다.

대전시는 그동안 공간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협업플랫폼 계획을 수립하고 대전테크노파크의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연말까지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대전지역의 풍부한 기술, 장비, 인력, 정보 등 기반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오프라인의 쌍방향 소통 및 교류시스템 구축하는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의 협업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시는 대전내 다른 플랫폼 공간과 연계한 사업 및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새이름이 붙여진 협업공간은 올해 12월 재단장을 완료한 뒤 문을 열 예정이다.

문창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은 “단순 기술·정보 소통공간을 넘어서 지역과학기술계와 기업 간 선순환 협력구조를 만들어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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