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휴대용 유모차의 절대 강자로 자리 잡은 제품이 있다. 올해로 57주년을 맞이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의 휴대용 유모차 ‘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 동안 소비자들이 아쉬움을 느꼈던 부분을 보완하여 출시된 잉글레시나 퀴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잉글레시나 퀴드는 등받이 각도를 최대 175도까지 눕힐 수 있어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특유의 원액션 폴딩 시스템으로 오토폴딩 만큼이나 쉽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접었을 때 사이드 폭이 17.5cm로 슬림해 보관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셀프 스탠딩까지 가능해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가능한 확장형 풀커버 차양막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지퍼를 통해 는 UPF 50+ 확장형 차양막을 한 단계 더 확장하면 별도의 악세서리 없이도 햇빛과 자외선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 방수까지 가능해 웬만한 비나 오염에는 끄떡없다. 후드 뒷면은 완전히 개방해 요즘같이 선선한 가을 날씨에는 기분 좋은 바람을 내부에 유입되도록 할 수도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잉글레시나 퀴드는 접고 펴기 쉬울 뿐만 아니라 아이를 위한 안정감까지 모두 잡은 휴대용 유모차”라며 “락 블랙, 컬리지 네이비, 아이스그레이, 스토미 그레이 등 그 동안 유모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컬러에 대한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 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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