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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가장 가까운 이동수단 한 눈에 확인" 국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카찹, 공유전동킥보드와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 선봬





"내 손안에 모든 모빌리티를 찹!"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카찹은 국내 최초로 퍼스트/라스트 마일 서비스(공유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와 같은 1인용 이동수단)와 대중교통을 연계한 통합 이동 서비스를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스트/라스트마일 서비스의 확산으로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이동정보를 받아보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카찹은 씽씽, 스윙, 디어, 플라워로드, 일레클, 다트 등과 같은 퍼스트/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내에 운영 중인 다양한 모빌리티 브랜드를 한번에 비교하여 이용 할 수 있다. 올해 3월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 MAU(월간사용자수)는 900%, iOS MAU는 2,000% 이상 증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성장세에 올초 시드투자를 완료 했으며, 기술보증기금 기보벤처캠프 6기 선정, 서울시 Try Everything 2020 우수 스타트업 선정 등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와 LG그룹이 주관하는 LG Connect 2020 스타트업 테크페어 초청기업에 선정되어 카찹이 그려나가고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소개한다.

또한 오는 10월 30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 주관 대한민국 최대 스타트업 축제 IF페스티벌 Y.E.S데모데이 참가 팀에 선정되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카찹의 비전을 나누고자 한다.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 하고 있는 이원재 카찹 대표는 "향후 10년은 이동수단 '모빌리티'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이 나타날 것이고 이를 한번에 통합 중개 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올 것"이라고 판단했다. 끝으로 그는 "카찹이 바로 그런 서비스가 될 것이며 이동을 이어, 생활 전반을 연결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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