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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배웅…초교 등교수업 재개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가 부분적으로 재개된 19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부모의 배웅을 받으며 등교하고 있다. 교육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맞춰 이날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인원 제한을 전체 3분의2 이내로 완화했다. 이번 조치로 과대 학교 및 과밀 학급이 아닌 비수도권 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매일 등교할 수 있다.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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