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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표준 1억 이하 원타워5차...주택 수 미포함 등 절세 혜택 투자처로 각광





최근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고강도 제재에 나서면서 아파트 분양 시장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은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지방세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라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인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용으로 사용하더라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과세 대상에 속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는 1억원 이하의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서울 오피스텔 분양 경우 임대 수요는 물론 투자 가치가 높게 평가돼 더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7-7, 8, 9에 지어지는 원타워5차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원타워5차는 서울권역 내 마지막 1억원 대 매물로 세금 부담이 적으면서 오피스텔 무주택 실수요자일 경우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 후에도 주택 수에 미포함돼 아파트 청약 시에도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반경 1km 이내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예정)과 5호선 화곡역, 2호선 까치산역, 9호선 가양역이 위치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2호선 까치산역과 5호선 화곡역은 연결 예정에 있다. 지하철 노선이 개통 또는 연결될 경우 오피스텔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로 인한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전통시장, 공원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마곡지구, 목동, 상암DMC 등 주요 업무 사업지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직장인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교통, 개발호재, 절세 등 다양한 혜택을 등에 업은 원타워5차는 오피스텔 시장 최초로 ‘바이백안심제’를 시행한다. 바이백안심제란 고객이 2년간 임대 또는 실거주해 본 다음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판매사에 환매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2년 동안 임대 수익을 올리면서 꼼꼼히 따져본 뒤 최종 결정을 할 수 있어 구매 리스트가 적다. 더욱이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실입주금 3,000만원대 등 파격 조건으로 분양돼 실거주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더구나 가을을 맞아 특별 이벤트 ‘황금3돈을 잡아라!’가 온라인에서 실시되고 있다. 총 1천여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금이 걸려 있는 이벤트이니 한 번 체크해 보는 것도 소소한 체크포인트이다.

원타워5차 관계자는 “법 조항 개정으로 인해 주택 취득 시 취득가액과 평형 등에 따라 1~3%의 세율이 적용되며, 4주택 이상인 경우 12%를 내야 해 서울에서 주택 1채 매매 시 취득세가 평균 1358만원에 달한다”며 “반면 원타워5차의 경우 취득세 부담에서 벗어나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니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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