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경대학교는 채명주(사진) 컴퓨터응용수학부 교수가 대한수학회에서 국내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논문상은 국내 수학 관련 학술지 게재 논문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많이 인용되어 학문발전에 크게 공헌한 논문의 저자에게 주는 상이다.
채 교수는 ‘비선형편미분방정식’분야로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를 취득하고 지난 2007년부터 한경대학교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채 교수는 국내외 수학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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