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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람, ‘한방향 급기’ 양압조성 환기방식으로 최고의 방역 실현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정부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그만큼 실내 활동이 늘어나게 되고 떨어진 기온이 여름철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떨어진 기온에 히터를 가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창문을 열어두고 가동을 하거나 2시간마다 한 번씩 자주 환기를 시키도록 권고했다. 그러면서 공기청정기의 사용은 제한하고 있다. 공기청정기가 오히려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헤파람 환기청정기의 ‘한방향 급기’를 통한 실내 양압조성 환기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한방향 급기’ 란 한 켠에서 청정한 공기만을 지속적으로 급기하여 실내의 내압을 높이고 높아진 내압에 의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바깥으로 밀어내 한번 밖으로 배출된 공기가 다시 실내로 재유입·재확산 될 우려가 없는 환기 방식이다.

헤파람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끊임없이 오염되는 밀폐된 실내의 공기는 물론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각종 오염물질 및 독감, 감기, 신종 바이러스, 공기전염성 병원인자 등을 헤파람 환기청정기 ‘한방향 급기’를 통해 신선한 공기의 양을 늘려 휘산, 희색, 배출시킴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며 “’한방향 급기 양압조성 환기방식’은 방역을 고려한 최선의 환기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방향 급기’ 기술이 적용된 헤파람 환기청정기는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H13등급 이상의 헤파필터를 통해 걸러진 신선한 공기만을 실내로 공급하며 10단계 미세 풍향 조절과 무풍 제어가 가능하다.

헤파람 관계자는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술혁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파람 환기청정기는 내달 8일 K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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