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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전회’에도 中증시 나흘째 약세…상하이지수 0.59%↓ 개장

중국 증시가 26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 내린 3,258.7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부터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9기 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가 시작돼 ‘자립경제’를 논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전망 불투명이 증시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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