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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식 잘 팔릴까?’ 공유 음식점 서비스 푸드 인사이드 앱 출시





푸드 인사이드(대표 : 이종오)에서는 요식업 관련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음식을 미리 팔아볼 수 있는 서비스 ‘푸드 인사이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드 인사이드’ 서비스는 “내 음식이 시장에서 먹힐까?”를 모토로 창업하기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식 레시피 등을 단기 영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고, 이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검증할 수 있는 공유 음식점 서비스이다.

이번에 서비스를 개시한 ‘푸드 인사이드’는 미리 단골을 모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객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단골 버튼을 누르면 할인을 해주는 프로필 서비스를 통해, 단골을 미리 모집할 수 있으며, 리스크 관리를 통해 영업에 대한 손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공유 음식점 영업시 모든 단골 이용객에게 영업정보가 전달되며, 재 방문률을 높이는 서비스제공을 통해 음식점의 시장경쟁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푸드 인사이드 이종오 대표는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초기에 큰 자본을 들여 음식점을 오픈하는 리스크를 줄이고, 자신들의 레시피를 실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레시피가 시장에 통하는지 검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했다.

푸드 인사이드 어플은 20일에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 후, 신규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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