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남심포니 12월 ‘음악으로 듣는 천일야화’

낭만주의 작곡가 생상스 등 서사 담긴 곡들

여자경 지휘·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협연

오는 12월 2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에서 만나는 강남심포니 상임지휘자 여자경(왼쪽)과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사진=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문화재단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5회 정기연주회: 음악으로 듣는 천일야화’를 개최한다.

‘음악으로 듣는 천일야화’라는 주제로 준비 중인 이번 정기연주회는 낭만주의 작곡가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레’로 문을 연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협연으로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Op.61’이 연주되고 마지막 곡으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로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7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여자경 지휘자가 무대를 이끈다.



11일 오전 9시부터 일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