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전문브랜드 자코모가 지난 10월 갤러리관을 새롭게 오픈했다. 자코모 남양주 본점 옆에 위치한 갤러리관은 자코모를 애정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함과 동시에 쉬어갈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자코모 갤러리관의 1층에서는 하이엔드 소재와 최고의 기술력을 가미하여 새롭게 공개한 프리미엄 컬렉션과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채로운 자코모소파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무료로 운영되는 카페테리어 또한 지친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2층에서는 현재 가죽 공예와 자코모소파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12월 22일까지 열리는 전시 <인 더 드레스룸(In the Dress Room)>에는 6개 패션 브랜드와 자코모 가죽을 활용해 콜라보레이션한 가방, 소품 등의 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코모 관계자는 “남양주까지 자코모소파를 보기 위해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는 것이 이 공간 기획의 목적”이라며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자코모는 ‘다르게 더 바르게’ 라는 브랜드 모토에 맞춰 프리미엄 천연 가죽과 친환경적 부자재를 사용한 자연친화적 소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코모 갤러리관의 자세한 사항은 자코모소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