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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토지보상의 모든 것' 서적 출간





3기 신도시 예정지 등에 토지를 보유한 사람들을 위해 토지보상의 ABC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조영복·김흥식·박창현·이지민 세무사는 재테크 서적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토지보상의 모든 것’을 공동 집필했다. 조영복 세무사는 “기존 토지보상 책들은 감정평가 실무와 행정소송 위주로 다뤄 한계가 명백했다”며 “이 책은 토지보상금을 잘 지켜야 하는 이유, 토지보상 절차, 마케팅 방안, 양도소득세 등 초보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업체 지존에 따르면 3기 신도시, 과천지구 등 공공택지 개발로 이뤄지는 토지보상금만 4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사회간접자본과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에서도 3조 5,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조 세무사는 “토지 소유주들이 보상금의 절차와 취득세 등 세금 관련 규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며 “책을 통해 궁금증과 고민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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