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그룹 갓세븐(GOT7) 잭슨과 함께 한다.
22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잭슨의 레이블인 ‘팀 왕 (TEAM WANG)’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잭슨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 중인 레이블 ‘팀 왕’의 파트너로,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함께할 예정이다. 양사가 연예 매니지먼트와 프로덕션, 퍼블리싱, 광고 대행 업무, 신인개발 등을 병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갓세븐 멤버 영재가 최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두 사람은 또다시 한 식구가 됐다.
잭슨은 2014년 갓세븐 미니 앨범 ‘갓 잇(Got it)?’으로 데뷔, 다방면에서 보인 예술적 역량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되어 활동 중이며,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100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독보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잭슨은 국내외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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