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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올해 첫 화상 정상회담..28일 우즈벡 대통령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6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하는 모습./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해 첫 양자 정상회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우즈베키스탄은 우리 정부가 중점 추진해온 신북방 정책의 핵심 협력국"이라며 "양국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인프라, 보건의료, 디지털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지속 확대해왔고, 양국 우호 관계도 꾸준히 다져왔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신북방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이후 회복과 도약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를 통해 한-우즈베키스탄 간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대 심화하는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 신북방 외교를 본격 가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허세민 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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