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전문 제조기업 솔루엠(248070)이 2일 상장 첫날 개장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솔루엠은 이날 오전 9시 9분 시초가 대비 10.44% 오른 3만 7,550원에 거래됐다. 솔루엠의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 7,000원) 대비 2배 높은 3만 4,000원에 형성됐다.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인 솔루엠은 일반 공모청약에서 1147.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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