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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외교'가 유일한 답이다

■한국에 외교가 있는가

한승주 지음, 올림 펴냄





김영삼 정부 시절 외무부 장관, 노무현 정부 시대 주미 대사를 지낸 한승주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 바람직한 한국 외교의 방향을 모색한 책이다. 저자는 한국 외교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 당시의 모습과 비슷하다며 코드 중심 인사와 요식 행위에 그치는 당정청 협의, 출구 없는 무모한 정책 결정 등을 비판한다. 그는 국익을 우선으로 하는 실용적 외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집권자나 그 그룹의 이념·감정, 국내정치적 이해관계에 좌우되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2만5,000원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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