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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영탁, 신곡 '이불' 라이브무대 방송 최초공개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공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이 신곡 ‘이불’의 라이브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2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2회에서는 TOP6가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귀호강을 즐기는 ‘언택트 안방 콘서트’를 펼치는 가운데 영탁이 ‘미스터트롯’ 이후 내는 첫 신곡 ‘이불’의 무대를 선보인다.

영탁은 신곡 ‘이불’ 무대를 앞두고 “원래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는데 오늘은 긴장되네요”라며 설렘과 떨림을 내비쳤다. 영탁은 지난 10일 신곡 ‘이불’을 발매했다.

영탁은 신곡 ‘이불’의 첫 정식 라이브무대를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관객들 앞에서 신곡 ‘이불’을 부르게 된 것에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눈시울을 붉혔던 것.



노래하는 내내 관객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영탁은 무대를 끝내고 난 후 눈물을 닦아내며 한동안 감정을 추스렸다고. 이어 영탁은 “관객 분들이 집중하고 가만히 제 노래를 듣는 것을 보고 있으니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울컥했다”고 감동 받은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관객들을 직접 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무대에서 자신의 신곡 ‘이불’을 부르게 된 데에 영탁은 무한한 감동을 드러냈다”며 “오랜만에 관객들과 소통하며 더없이 행복한 무대를 펼칠 영탁과 ‘TOP6 언택트 안방 콘서트’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2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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