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시내 한복판 상가서 성폭행하려 한 법원 공무원 구속

서울동부지법./연합뉴스




서울 시내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을 마구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법원 공무원이 구속됐다.

22일 서울동부지법 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동부지법 소속 30대 남성 공무원 A씨에 대해 “범행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께 서울동부지법 인근 송파구 문정동 인근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술에 취한 채 처음 보는 여성을 마구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가 거세게 저항하자 A씨는 달아났고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