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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갖춘’ 다세권 단지 가치 상승에 쏠리는 투자 관심… 구리 갈매지구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 분양 화제





최근 부동산 억제책으로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다양한 주거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에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점점 강도를 높여가는 규제로 인해 ‘똘똘한 한 채’를 주목하는 수요자가 증가하면서 주거지 선택의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을 모두 갖춘 ‘다(多)세권’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역세권’ 단지는 편리한 출퇴근은 물론 역 주변으로 형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학세권’ 단지는 자녀들이 안전한 통학을 할 수 있고 ‘몰세권’ 단지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쇼핑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이 같이 다세권 단지들은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보임은 물론, 끊임없는 수요로 안정적인 시세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처로 관심을 갖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연이은 정부 규제 및 전세대란의 여파로 최근 다세권 단지의 가치 상승이 점차 더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교통, 학군, 편의시설, 공원 등을 다 갖춘 입지는 희소성이 높은데다, 우수한 주거여건을 바탕으로 진입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동산 규제 시대 속 다세권 단지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 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이 서울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인프라까지 갖춰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자족유통시설 A, B용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은 경춘선 갈매역, 별내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 택지지구인 ‘구리 갈매지구’에 위치한다. 갈매역에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서울 6호선 신내역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별내역의 경우 오는 2023년에 지하철 8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GTX-B 노선 또한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 외에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가깝고 구리암사대교, 강동대교를 지나면 바로 서울 강동구까지 닿을 수 있으며 2022년 고덕대교가 완공되면 한강 이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갈매지구 최초의 2룸(Room) 3베이(Bay) 평면 설계를 적용해 1인 가구는 물론 3~4인 가구까지 다양한 규모의 가구를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라운지, 클럽하우스, 파티룸 및 최신 트렌드인 펫 샤워존, 코인 세탁실, 골프클럽, GX룸, 프라이빗스토리지, 샤워룸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구리 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린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이마트 별내점과 홈플러스 신내점이 운영 중이며 상봉역 코스트코, 서울의료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내 CGV 입점이 예정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키 테넌트 유치가 진행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구리 갈매지구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녹지가 풍부하고 자연환경이 뛰어나,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단지 북쪽으로는 갈매천이 흐르고 이 곳에서 수변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구릉과 태릉, 불암산 등과 가깝다.

한편,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59-10(교문사거리)에 마련되었다. 견본주택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 예약제도 시행하여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주기적으로 방역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해 열이 있는 방문객들을 철저히 가려내는 등 안전한 견본주택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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