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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00명 숲해설 자원봉사형 일자리 만든다

운영 기관 8개 선정 완료…생활권 도시숲 등 숲해설 서비스 제공

숲해설가가 자원봉사활동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숲해설 자원봉사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8개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생활권 도시숲·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은 한국숲해설가협회, 숲생태지도자협회,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경북자연사랑연합,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등이다.



올해는 3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숲 해설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해설가 자원봉사 사업은 중장년층의 은퇴이후 사회공헌형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숲해설가들에게 삶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할 것”이라며 “숲해설가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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