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성동구, 전농천 주민친화공간 조성사업 개시

서울 성동구 전농천 주민친화공간 조성공사 조감도.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전농천 주민친화공간 조성공사를 이달 중 실시하고 내년 5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용답동 192번지 일대에 있는 전농천은 자연수 유입이 없어 하천 기능을 상실하고 오수 유입 등으로 악취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이에 오수가 유입되는 표면적을 축소하고 우수관로를 신설하는 등 악취 저감에 나서고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생활체육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구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전농천의 하천 기능을 다시 살리고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현장 답사를 진행하는 등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끝에 전농천 개발 기본계획를 수립했고 102억원 규모의 시비를 확보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