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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주동원

주동원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주동원(사진) 전 YTN 대기자가 12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3월11일까지다

주 신임 사장은 경동고와 경희대 법률학과를 나온 뒤 동양방송(TBC) 기자, 한국방송(KBS) 기자, 와이티엔(YTN) 대기자 및 해설위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 모집 절차와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됐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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