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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테슬라, 3,000달러 간다”···주가 2.3% 상승

테슬라 주가 4배 상승 전망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대표가 테슬라 주가가 4년 뒤 3,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자 테슬라 주가가 2.3% 상승했다.

테슬라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2.31% 오른 670.00달러로 장을 마쳤다.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는 지난 19일 발간한 투자 노트에서 “2025년까지 테슬라 주가가 3,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19일 기준 종가와 비교했을 때 350% 이상 오를 수 있다는 의미로 월가에서 나온 테슬라 주가 예측치 중 가장 높았다. 만약 3,000달러 예측이 실현된다면 테슬라 시가총액은 3조 달러(3,380조원)를 넘게 된다.

아크인베스트는 테슬라가 향후 5년 이내에 완전자율주행차를 만들 가능성을 50%로 예측하면서 자율주행 상용차인 ‘로보택시’ 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을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시장분석업체 데이터트랙 리서치의 니컬러스 콜래스 공동창업자는 “테슬라가 3조 달러 시총에 도달하려면 사업 모델의 수익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말만 해서는 시총 1조달러도 안된다. 수치로 수익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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