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3월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한라식품의 대표 제품인 ‘한라참치액’과 ‘주부천하쯔유’가 PPL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훈 셰프가 팀원들이 직접 잡아 온 삼치를 가지고 삼치조림과 각종 해산물로 해물탕을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삼치조림에는 한라식품의 ‘주부천하쯔유’를 넣어 끓이고, 해물탕에는 ‘한라참치액’으로 간을 맞췄다. 이날 함께 출연한 샤이니의 민호와 야구선수 최진만이 ‘주부천하쯔유’로 만든 삼치조림 맛을 보며 감동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아무것도 갖춰져 있지 않는 야생의 상황에서 멤버들이 잡아 온 생선과 해산물을 가지고 송훈 셰프가 한 상 멋지게 차려낼 수 있었던 데는 ‘한라참치액’과 ‘주부천하쯔유’가 크게 한 몫을 했다고. 배우 장혁 역시 인터뷰를 통해 열악한 상황에서도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낸 송훈 셰프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라참치액’은 국내 최초의 액상 조미료로 훈연한 참치와 국내산 무, 다시마 등의 재료를 엄선해 추출해 만들어 깊고 진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의 참치액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국내 최초의 참치액 브랜드이자 원조로 오랫동안 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주부천하쯔유’는 ‘한라참치액’을 활용해 만든 한국산 쯔유다. 일본 요리에 적합한 기존의 일본산 쯔유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만들었다. 일본산에 비해 간은 약하고, 감칠맛은 더 해 각종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적은 양으로 음식의 맛깔스러운 감칠맛을 더 해주는데 사용한다.
한라식품은 국내 액상 조미료인 참치액 카테고리 시장을 최초로 만든 기업이다.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라참치액’을 기반으로 ‘요리요정볶음조림소스’, ‘주부천하쯔유’, ‘제로모링가티’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무역업을 통해 태국의 ‘맥맥 건망고’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HMR 제품으로 ‘주부천하 쯔유 어묵전골’도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한라식품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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