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시민들이 개나리가 만개한 서울 성동구 응봉산을 올라 미세먼지와 안개가 잔뜩 낀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토요일인 27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교적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오승현 기자 2021.03.26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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