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2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이상덕(사진) 하나이비인후과 병원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경기고,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일본 독협의과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병원, 펜실베니아대학,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 연수를 거친 후 협의회 기획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2018년부터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101개 전문병원의 협의체다.
/임지훈 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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