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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장애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서울 노원구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재활과 건강관리를 한번에 제공하는 수 있는 통합건강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노원구의 장애인 수는 2만7,000여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두 번째로 많고 장애 주민의 비율은 5.2%로 가장 높다.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는 거동이 힘든 방문 재활 대상자에게 제공되며 물리치료사는 물론 필요 시 작업치료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 치위생사가 동행한다.



처음 장애를 얻고 퇴원한 장애인에게도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의 신속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퇴원 후 3일 내에 보건소 관계자가 집을 방문한다. 장애인의 첫 외출 시 물리치료사가 동행하는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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