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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활력 넘치는 소래포구 상권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상가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인기

- 연간 500만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명품 관광지, 활발한 상권 유지되며 투자자 높은 관심

- 소래포구 역세권 메인 상권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주목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상가 투시도>




국내 최대 관광명소이자 수도권 최대 항구인 인천 소래포구는 불황 없는 상권으로 유명하다.

인천 소래포구는 연간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품 관광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대표성을 가진 만큼 찾는 수요가 꾸준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화재로 소실된 소래포구 어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거쳐 작년 12월 새롭게 문을 열어 지역 일대는 활기를 더하고 있다.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방문이 이뤄지면서 집중 조명을 받은 지역이기도 하다.

인근 해오름근린공원 호수주변은 정비사업을 통해 보행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개선됐으며 경관 향상을 위한 작업도 완료됐다. 소래포구의 랜드마트인 새우타워 전망대를 건립하는 등 수도권 제일의 관광형 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소래관광벨트 구축사업 또한 추진해왔다. 뿐만 아니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소래포구를 ‘명품 어항’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진행중에 있어 일대는 수산물 유통과 어촌관광 등의 기능을 갖춘 수도권 명소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발전을 거듭하는 지역적 특성과 수요를 끌어모으는 관광명소라는 점에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꾸준해 소래포구 일대 상가는 임대가격이 높은 편이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권이 유지되는 이유다.

활발한 상권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이곳에 진입하려는 임차인은 다수지만 신규 물량 공급이 없었던 탓에 고액의 권리금이 있어도 쉽지 않았다. 때문에 소래포구 역세권 상권에 10년 만에 신규 공급이 예정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단지 내 상가는 현지 상가 점주는 물론 투자를 염두한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동부건설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수인선 오션특구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년 만에 조성되는 신규 상가인 만큼 임차인의 선호가 높은 권리금이 없는 신규 점포라는 요인도 눈여겨 볼 포인트다.

단지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서며 근린상권과 대형 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 코너에 위치한다.

특히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과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이 둘러싼 지역으로 입지적 장점도 매우 탁월하다. 여기에 일반적인 성냥갑 모양에서 탈피해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기대감이 높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되며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이뤄진다. 특히 스튜디오타입인 전용 23㎡와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인 전용 27㎡는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어 인기가 높다.

수인선 오션특구의 최중심에서 프리미엄을 누리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수인선 소래포구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수인선 완전 개통에 따른 인프라 확충은 물론 남동 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갖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단지 내 입주민을 비롯 주변에 들어선 주거단지와 연계한 수요는 물론 소래포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까지 대거 수요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사업지 주변으로 유호N-CITY와 푸르지오 등이 가깝게 위치하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대표 상권 형성에 따른 집객효과가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이 있으며, 주변으로 홈플러스(인천논현점), 뉴코아아울렛(인천논현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쇼핑 시설이 위치해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공존하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늘솔길공원, 너른들 어린이공원, 논현중앙공원, 해오름공원, 한아름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환경도 쾌적하다. 소래역사관, 남동소래아트홀, 논현공공도서관(예정), 메가박스(인천논현점) 등의 이용도 수월해 쇼핑은 물론 문화여가공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어 쇼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자랑이다. 수인선 소래포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쉽고, 인근에 서울역과 강남역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인선 완전 개통이 이루어져 수원으로의 이동이 손쉬워졌다. 작년 12월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 시흥을 연결하는 소래대교 확장공사도 완료되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29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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