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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가격비교·결제관리 척척

'도도카트' 지난달 거래액 100억

카드결제로 상권 분석 '캐시노트'

가입자수 70만명...1년새 15%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주먹구구식 경영에서 디지털 기반 매출, 비용 관리를 통해 불황형 이익 극대화를 꾀하고 중이다.

18일 식자재 비용관리 서비스 '도도카트'의 3월 월 거래액은 지난해 12월 대비 50% 가량 늘어난 100억원을 기록했다. 도도카트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식자재 비용관리 플랫폼이다. 모바일에서 거래처의 주요 품목 변화와 가격 등락 등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비용 검토와 결제 일정까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1년도 안 돼 현재까지 4만여명의 외식업 점주를 끌어모았다.

자영업자들의 매출 관리도 영수증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자영업자 매출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도 올 4월 기준 가입자 수는 7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가량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카드 결제를 취급하는 카드가맹점 수가 코로나19로 인해 10여만 곳 가량 줄었음에도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가맹점은 더 늘어났다.



캐시노트는 카드 결제를 연동해 매장의 매출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카드를 기반으로 고객, 상권을 분석하기 때문에 특정 매장에 신규 고객과 재방문 고객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지역 상권의 유동 인구 증감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매출을 늘리기 위한 경영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에서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한 자영업자는 "객단가는 6,000원에 재방문 비율은 50% 정도"라며 "이를 토대로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여러 홍보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비대면 판매 방식인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하는 자영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 그립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약을 맺고 자영업자들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제작을 지원한다. 현재 그립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자영업자 비율은 전체의 절반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립의 라이브커머스는 다른 준비 없이도 모바일 하나만으로도 판매 방송이 가능해 판매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립 관계자는 “누구나 판매할 수 있다는 모토 아래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온라인 판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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