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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시학원 김진건 입시전략연구소장, 고3 학생부종합전형과 자소서 면접 설명회 개최

고3 대입 일정에 따른 시기별 준비사항 안내

지난달 25일에 실시된 고등학교 3학년 첫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여파가 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3월부터 정상적인 학사 일정이 시작되었고 3월 모의고사 역시 실시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수입시학원 김진건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학 입시는 재학생만의 경쟁이 아닌 재수생과의 경쟁도 생각해야 하는 만큼, 정시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정시 비중이 늘어난 올해 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시의 경우 지원하고자 하는 수시 전형에 따라 학기 중에도 학교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 챙겨야 할 전형 요소가 많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한 수능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며 각 시기마다 수험생이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중간고사 4주 준비에 들어가기 전에 각 교과목별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할 큰 주제를 선정해 놓아야 한다. 선생님의 평가 기초 자료가 되는 자기평가서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 둘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단순한 활동의 나열이 아니라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후속, 연계, 심화 활동이 드러나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3학년 중간고사 4주 플랜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이 당연히 중요하고 학생부종합전형도 교과성적 그리고 성적의 향상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3 수험생활 전체시기를 1학기, 여름방학, 2학기 등으로 나눈 뒤, 전체 일정을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1학기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기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2학년 겨울방학 때까지 수능 범위에 대한 학습은 어느 정도 학습이 된 상황이므로 중간고사 이후부터는 수능 기출문제 위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기말고사와 수행평가 등 내신 준비 및 학생부 정리에 신경 써야 한다. 학생부 위주 전형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내신 성적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수시의 학생부 내용은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되는데 기말고사는 마지막 교과 성적이므로 아주 중요하다. 3학년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므로 교과성적만을 위한 준비가 아닌 수능 준비와 병행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김 소장은 “대학 입시는 1년 동안 지속되는 긴 마라톤이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목표에 맞춰서 시기별로 큰 계획을 세우고 난 후, 월 별로 세부 학습 일정 등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긴 호흡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입시학원 김진건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대 의예과 포함 서울대 경영, 경제 등 총 150여 명을 합격시켰으며, 연세대 의예, 가톨릭대 의예 등 메이저 의대 포함 의치한 계열 총 100여 명을 합격시킨 바 있다.

또한 연세대, 고려대, 포스텍, 카이스트 등 주요대 300여 명, 서울교대 등 주요 교육대 3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수입시학원 김진건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오는 5월 4일과 6일 인천 부평 ‘수입시학원’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고3 학생부종합전형과 자소서 면접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내용은 ▲2022 학생부종합 특징과 변경 사항,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 여전히 대세!, ▲서류, 면접 블라인드 평가의 영향,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 관리 방법, ▲자기평가서 작성과 ‘세특’ 작성 비법, ▲면접의 중요성과 면접 유형 및 내용, ▲2022 자소서 변경 사항과 항목별 작성 방법, ▲주요 대학 학생부종합 입시 결과, ▲고3 학생 체크사항 및 부모님 당부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인천 부평 ‘수입시학원 고3 학생부종합전형과 자소서 면접 설명회’는 5월 4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부평 수입시학원 부평관, 5월 6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부평 수입시학원 부개관에서 열린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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