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온더테이블 부산 대표 사회적기업으로 첫 발돋움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서 사하구 유일 지정

김범일 대표 "서부산 중심의 관광서비스 개발"

온더테이블이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엽서에 담아 전시·판매 하고 있다./사진제공=온더테이블




온더테이블은 부산시 2021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로 사하구에서 유일하게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지정된 온더테이블은 서부산이 가지고 있는 생태환경의 매력을 알리 서부산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왔다. 지역사회와 관광경제 상생을 위해 지역 작가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온더테이블은 현재 다대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필환경이라는 콘셉트 아래 시민들에게 친환경 여행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김범일 온더테이블 대표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로컬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은 물론 서부산 중심의 관광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2021년 제1차 부산시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공모 최종 선정 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가 신규 지정됐다.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복지·환경·문화·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