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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유튜브 ‘힐스캐스팅’ 실버버튼 획득 축하영상 제작

구독자 800만명 음악 크리에이터 ‘빅마블’과 두 번째 협업영상 공개

현대건설 유튜브 ‘힐스캐스팅’ 유튜브 본격 진출 약 1년 만에 실버버튼 획득

구독자 800만명 음악 크리에이터 ‘빅마블’과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 와의 만남





현대건설 유튜브 공식채널인 ’힐스캐스팅‘이 최근 본격 진출 약 1년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 이를 기념하여 음악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제작한 축하영상을 이달 23일(금)부터 유튜브에 공개하였다.

■ 유튜브 본격진출 약 1년 만에 실버버튼 획득

현대건설 유튜브 공식채널인 힐스캐스팅은 유튜브 본격 진출 1년여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실버버튼을 획득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건설업의 경우, 아파트과 같은 부동산 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일반 소비재보다 수요층이 한정적이며, 콘텐츠 소비 연령 또한 상대적으로 높고 제한적이어서 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폭이 적고, 조회수가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영업의 비중이 커지면서 사이버 견본주택 콘텐츠를 중심으로 각 건설사들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방적인 정보제공에 그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콘텐츠를 광고 중심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창구로 적극 활용한 점이 실버버튼 획득으로 나타났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지난 해 10월 건설업계 최초로 사이버 견본주택 언택트 라이브 방송인 ‘쌍방향 소통쇼’를 진행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11월에는 ‘생방송 부동산 토크쇼’를 진행하여 건설사의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전형을 제시하였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업계 최초로 설립한 국내 최대 층간소음 연구소와 ‘H 사일런트 홈’ 홍보영상을 공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 근무하는 현대건설 직원들이 출연하여 15가지 층간소음 특허기술을 소개하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였다.

역시 지난 3월에는 구독자 800만 명의 음악 크리에이터 ‘빅마블’과 협업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50만회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빅마블이 직접 출연해 플롯연주와 비트박스 등을 들려주면서 자연스럽게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벨’, ‘H 클린현관’, ‘H 클린팜’, ‘H 오토존’, ‘H 클린알파 2.0’ 등의 ‘H 시리즈‘와 힐스테이트 단지의 아름다운 모습 등을 보여준다.

이 광고에 사용된 음원은 빅마블이 ’루프 스테이션‘ 기기를 이용, 음악 트랙을 소리를 쌓아 리듬과 화음을 만들어내는 루프 사운드로 제작되었다.

■ 구독자 800만명 음악 크리에이터 ’빅마블‘과 두 번째 협업, 실버버튼 획득 축하영상 제작

이번 영상을 제작한 빅마블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 800만명이 넘는 국내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자,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 <엘런 드제너리스 쇼>에 소개될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2년 비트박스 KR 챔피언십 우승자로 다양한 음악 커버 영상과 싱글 음원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최근에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차에 이어 금번 2차 뮤직비디오에서도 역시 빅마블이 직접 출연하여 실버버튼을 전달하기 위한 의문의 남자를 연기한다. 플롯연주와 비트박스 등을 들려주면서 자연스럽게 현대건설 본사 내부와 현대건설이 유튜브 소통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최근 주축으로 떠오른 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늘리기 위한 현대건설의 이러한 접근방식은 기존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개선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힐스테이트의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부동산 정보를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영상으로 제작하고 보다 편하게 볼 수 있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여기에 기존 건설업계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유튜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튜브 실버버튼 획득에 도움을 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힐스테이트만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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