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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신입사원 공채 실시

5월 10일까지 서류접수

5월 21일 서류전형 및 AI역량검사 결과 발표





보령제약(003850)은 전문의약품(ETC) 영업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1차 면접 △ 세일즈아카데미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보령제약은 공채에서 객관적인 인재선발을 위해 AI역량검사를 실시한 후 제약영업 직무에 적합하고 영업사원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세일즈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이 입사 전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원자들의 직무선택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기초학술교육, PT스킬, 오피스 문서 활용 교육 등 업무에 대한 이해도 및 개인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5주간 진행된다.

무엇보다 보령제약은 최근 보상체계를 적극적으로 강화해 가고 있다. 2019년도 영업부문 공채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6,300만원(인센티브 포함)을 기록했다. 분기별 지급을 통해 지급시기의 간격을 좁혀 영업성과에 대해 즉각적으로 보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 전체의 경영실적 달성 시 지급되는 PS인센티브제도도 병행해 운영 중이다.



특히 보령제약은 사내 핵심인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핵심인재에 선정되면 별도 인센티브 및 자사주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전직원 대상 종합 건강검진을 매년 실시하는 한편, 연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일주일 간의 리프레쉬 휴가 등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안태완 보령제약 인사팀장은 “AI역량검사와 5주간 운영되는 세일즈 아카데미는 인재 채용의 공정성을 더욱 높이고 미래의 보령제약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보령제약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체계는 물론 다양한 직원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기업과 직원이 상생·발전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melody1214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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