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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비, SNS 파워 인플루언서 모집

사진설명 : 마켓비 SIMPLIE / FILMON 시리즈




홈퍼니싱 대표 브랜드 마켓비가 공동구매를 위한 파워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

현재 1천여 명의 인플루언서들과 공동구매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마켓비가 고객 다변화를 위해 보다 공격적인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커머스는 팬덤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특정 상품을 한정 기간 동안 단독으로 SNS에서 판매하는 커머스를 뜻한다.

국내 가구/인테리어 이커머스 1세대 주자인 마켓비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온라인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성공방식에 정체된 것이 아니라 빠르게 트렌드를 파악하며 새롭게 도전한 결과, 최근에는 파워 인플루언서와의 공동구매 협업을 통해 마켓비의 럭셔리 모듈가구 SIMPLIE 시리즈를 하루 150건 이상 판매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요즘 가장 핫한 모듈가구와 최근 가장 막강한 판매채널로 급부상한 파워 인플루언서를 조합하여 이룩한 결과로, 공동구매 판매기간 동안에만 2억원에 가까운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마켓비 공동구매 담당자는 “마켓비의 프리미엄 모듈가구 SIMPLIE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할 뿐 아니라,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다. 이는 제조 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였기에 가능했다. 이렇게 잘 준비된 제품과 제품의 강점들을 진정성 있게 전달해줄 수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가 만나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모듈가구와 파워 인플루언서, 트렌드 대세들의 만남으로 앞으로도 기대감이 더욱 크다”고 전했다.

파워 인플루언서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는 마켓비는 인플루언서 전문 커뮤니티와의 판매 제휴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마켓비가 20,000가지 이상의 폭넓은 라인업과 매월 150여 종의 신상품 출시라는 탄탄한 바탕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며, 실제로 인플루언서별 특징에 따른 아이템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마켓시장은 소셜커머스에서 인플루언서와 전문 커뮤니티 중심의 공구 방식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분야별 전문 마니아층이 생겨나면서 B2C 형태의 기존 온라인 소비가 C2C 소비, 즉 개인이 주도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것이다.

지난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의 SNS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참여자 4천명 중 90%가 SNS를 이용하며 그 중 50%가 공구와 같은 SNS마켓을 이용해 소비를 한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마켓비는 공동구매를 보다 세분화하여, 단기간에 강력한 아웃풋을 도출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그룹과 롱테일 효과를 도출하는 일반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나누어 맞춤형 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각 그룹별 강점을 파악하여, 이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마켓비 관계자는 “마켓비 상품은 트렌디한 감성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춰 소셜 네트워크 시장에 최적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다년간 축적된 콘텐츠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 또한 마켓비만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개인셀러뿐 아니라 기업 셀러의 공동구매 참여 비중도 늘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마켓비 공동구매는 개인 SNS를 이용하여 후기 사진을 올리고 제품을 홍보하여 판매에 따른 마진을 얻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보증금, 사입 비용 등 초기 비용이 없어 초보 셀러들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한 공동구매는 SNS를 이용하는 구매자들이 가성비/가심비로 유명한 마켓비 제품을 10~20% 추가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마켓비 SNS 공동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켓비 공식몰 '대리점/위탁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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