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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플랫폼 ‘블립’ 출시 10개월만에 20만 다운로드 달성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텐츠 즐기고 스케줄도 확인

케이팝(K-POP) 플랫폼 ‘블립(blip)’의 메인 화면.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는 케이팝(K-POP) 팬덤 플랫폼 ‘블립(blip)’이 출시 10개월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립은 지난해 6월 정식 출시한 케이팝 팬덤 플랫폼이다. 블립에서 원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를 팔로우하면 관련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다. 현재 두 팀의 아티스트를 팔로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립 앱을 실행하면 ‘투데이’ 화면에서 아티스트의 다가오는 스케줄을 확인하고, ‘레이더’를 통해 아티스트의 실시간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기능과 ‘연구소’를 통한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각종 차트의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팬들끼리는 투표와 질의응답(Q&A)을 만들 수 있는 ‘토픽’ 기능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블립은 해외 케이팝 팬들을 위해 영어와 일본어 버전으로도 운영 중이다.

김홍기 스페이스오디티 대표는 “팬덤 플랫폼 블립 뿐 아니라 600여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 데이터 현황을 알 수 있는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서비스도 하고 있다”며 “케이팝 레이더는 매년 케이팝 시장의 크기를 알 수 있는 세계지도를 발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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