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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축협 2021년도 신규직원 채용

10일까지 지원서 접수

경남농협.




경남농협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경남지역 농·축협 정규직원 78명을 신규 채용 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채용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능력 위주의 인재를 객관적으로 선발하기 위해 서류심사부터 면접전형까지 연령, 학력, 성별 등의 제한 없이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역인재 발굴에 초점을 둬 채용단위별 응시가능 지역은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이나 부모 중 1인의 시·군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제한된다.



윤해진 본부장은“채용절차는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며“농업·농촌의 발전과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지난 3일 채용공고와 함께 10일까지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와 채용 전문업체인 잡코리아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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