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63호 가수로 활약한 이무진이 신곡 콘셉트 포토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가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무진의 신곡 '신호등'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파티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무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잔디밭 위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모습, 이무진의 어깨에 친구들이 기대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엉뚱한 매력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이번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오는 14일 발매되는 신곡 '신호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이무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지난 7일에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했다.
'신호등'은 '싱어게인' 출연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자 지난 2018년 발매한 ‘산책’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무명 가수에서 유명 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의 신곡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앞서 이무진은 JTBC '유명가수전'을 통해 신곡 '신호등'의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유희열, 이해리 등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호등'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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