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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거베라 ‘미스틱’ 품종보호권 획득

경남농기원이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거베라 ‘미스틱’. /사진 제공=경남도




경남도농업기술원이 화훼농가의 꽃 시장 선도를 위해 육성한 거베라 ‘미스틱’ 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스틱은 분홍꽃잎이 중심부의 녹색 화심과 조화를 이루어 꽃말인 ‘신비로움’을 화색으로 표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거베라는 지역특화작물로 전국 재배 면적의 약 50%를 경남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주로 축하용 화환으로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재배농가와 시장의 요구에 맞는 우수한 신품종 보급이 필요하다. 경남농기원은 이러한 꽃 시장 흐름을 반영해 지금까지 폼폰형, 파스타형, 스파이더형 등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거베라 신품종을 육성해 농가에 조기 보급해 왔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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