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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서 무료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시흥오이도박물관 전경




시흥시는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에서 무료 체험프로그램 및 영화 상영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은 2019년 7월에 개관한 시흥시 최초 공립박물관으로 서해안 신석기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 개관 이래 21만여 명이 다녀가며 관내 어린이교육?역사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간 어린이체험실과 로비에서는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가비 목걸이 만들기 등 신석기시대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1층 교육실에서는 주말마다 선사시대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보는 영화 상영회도 열린다. 또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야외 공간에 마련된 움집, 사냥터 등에서 신석기인들의 생활을 생생히 체험해보는 탐방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공간 면적 대비 참여자 간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체험 10명 내외, 상영회 15명 내외)으로 진행된다. 을 준수할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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