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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플, 멀티 플랫폼 '픽미' 숏폼 크리에이터에 상금 지급

숏폼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숏폼은 숏폼은 15초에서 1분 남짓 짧은 영상 콘텐츠를 뜻하며, 유튜브도 매월 숏폼 크리에이터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숏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에서는 ㈜엔픽플이 자사 멀티플랫폼 ‘픽미’에 ‘숏폼’을 접목시켜 주목 받는다.

2020년 11월 17일 런칭한 멀티플랫폼 엔픽플의 ‘픽미’는 11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멀티플랫폼이다. 현재 인기 틱톡커인 배우 김호창 박시안, 채림처럼, 밀짱, 꼰야,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엔픽플 유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숏폼 크리에이터들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고수하여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 ‘픽미’는 매주 1위부터 100위까지 선발하며, 100위 내에 든 유저 모두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최근에는 닉네임 ‘재순잉’ 유저가 픽미 순위 1위를 차지해 엔픽플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한편, 엔픽플은 ‘픽미’뿐 아니라 캐스팅, 웹드라마, 웹영화 등 숏폼 관련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앱테크 기반의 콘텐츠인 ‘픽테크’를 진행하여 매일, 매주, 매월 상금을 현금 지급하고 있다.



‘픽테크’에는 픽또(엔픽플+로또), 홀인원 무제한 상금 지급 등이 제공된다. 픽또는 출석체크 이벤트로 매일 200명에게 1만원씩 지급하는 일픽, 주1회 200명에게 3만원씩 지급하는 주픽, 월1회 2명에게 1000만원, 5명에게 100만원, 500명에게 1만원씩 지급하는 방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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