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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으로 교육하는 도덕 하브루타, “만족도 UP”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을 꼽으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대인을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유대인은 정치나 경제, 금융을 선도하는 민족이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인식은 노벨상을 수상한 대다수가 유대인이라고 알려지면서 생겨났다.

유대인은 똑똑한 사람이라는 인식과 함께 자연스럽게 유대인의 공부 방법인 하브루타 교육법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하부르타 수업은 하나의 주제로 서로 다른 의견을 토론하는 학습 방법이다. 말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토론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떠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하브루타 학습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 역시 AI(인공지능) 음성 기술을 통한 하부르타 학습법을 선보이고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T 초등'은 디지털을 통해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며 토론이나 생각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이는 학교 생활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회성이나 공동체 의식에 대한 간극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바로 밀크티 초등의 '오픈 톡톡 시리즈' 도덕 수업이다. 오픈 톡톡 시리즈 도덕 수업은 기본적으로 하브루타 교육법을 채택했으며, 영상 시청과 더불어 밀크티 프렌즈 캐릭터와 대화를 통해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이 가능하다. 'AI 음성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에 토론을 하며 책임감이나 배려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실제 수업은 밀크T 프렌즈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상황설명과 함께 학습생이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는 식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 수업이 진행된 후에는 다양한 게임과 마인드 맵을 통해 판단력을 키우고 자신이 공부했던 도덕의식을 정리할 수 있다. 토론 수업과 게임학습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초등 도덕 수업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

서울대학교 장대익 교수는 "빅테이터와 AI 등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1:1 맞춤형 학습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우수한 기술을 섬세하게 활용하는 인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는 굉장히 빠르게 적응하는 종이기 때문에 학생의 각 시기에 맞는 온라인 맞춤 교육 기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인공지능을 통해 학생들에게 온라인 맞춤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학습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10일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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