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관내 2~5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1년 3기 생활과학교실’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마포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구가 2008년 처음 실시한 이후 체험·실험을 포함한 실속 있는 강의를 앞세워현재까지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수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7월12일부터 9월19일까지 총 10회 강의로 마련했다.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 학생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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