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토즈 과냉각기', 올 여름 식혀줄 대박 아이템으로 선보여



[사진] 아토즈글로벌 제공




㈜아토즈글로벌이 출시한 '아토즈(ATOZ) 과냉각기'가 29일 'SBS 모닝와이드'에 올 여름을 차갑게 식혀줄 대박 아이템으로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과냉각(supercooling)'이란 0℃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액체가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는 과정 없이 급랭될 때 생기며, 과냉각된 액체는 인위적인 충격이 발생하면 눈꽃 입자 형태로 변한다. 아토즈글로벌은 이 과냉각 현상을 최첨단 기술로 냉장고에 접목시켜 100년의 냉장고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아토즈 과냉각기’를 탄생시켰다.

아토즈 과냉각기의 가장 큰 특징은 과냉각 기술을 이용해 소주나 맥주, 생수, 차와 커피, 탄산음료 등 다양한 음료를 눈꽃입자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음료 및 술의 종류에 따라 과냉각 온도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내용물이 얼지 않게 장시간 보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이 일반 냉동고와 다른 점은 '냉각방식'에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소주 냉동고는 냉기를 액체에 직접 전달하는 직접 냉각방식을 쓰기 때문에 성애가 발생한다는 단점을 지닌다. 반면, 아토즈 과냉각기에는 간접 냉각방식이 적용되어 있다. 이는 공기를 순환하여 냉기를 전달하는 아토즈만의 특허 기술로, 영하의 온도에서도 성애가 발생하지 않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0.2도씩 미세온도를 제어하는 스마트터치 컨트롤과 ±0.5도 온도 편차를 유지하는 슈퍼쿨링 정온 기능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냉매와 발포제는 KC, CE, CB, CCC 인증을 모두 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기존의 직접 냉각방식 제품들이 갖는 소음 및 전기료 문제도 모두 개선했다. 아토즈 과냉각기는 도서관에서의 조용한 대화 수준의 저소음 설계로 제작되어 소음 걱정을 덜어주며, 냉기를 잡고 열기는 막는 ST, N, SN 등급의 단열 기능과 효율적인 순환 냉각 방식으로 전기 요금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도 눈에 띈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레트로 슬림타입 디자인은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레드와 스카이블루, 메탈 등 감각적인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아토즈글로벌의 백석현 대표는 "아토즈 과냉각기는 궁극의 시원함과 최상의 맛을 위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눈꽃 소주', '눈꽃 맥주' 등 가장 맛있는 극한의 시원함과 재미를 선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즈글로벌 대리점 및 제품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