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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저스틴, 쓰리픽스 챌린지에 도전장…"제임스가 화날 것"

/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출신 저스틴이 절친 안드레아스, 디미와 특급 챌린지에 도전한다.

7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년 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저스틴, 9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스틴이 절친 안드레아스와 디미를 위해 서프라이즈 여행을 계획한다. 아침 휴게소에서 안드레아스와 만난 저스틴이 난데없이 “오늘 쓰리픽스 챌린지를 할 거야”라며 폭탄선언을 했던 것. “제임스 후퍼의 쓰리픽스 챌린지를 보고 해보고 싶었다”는 저스틴의 설명에 MC들은 “제임스 후퍼가 화날 것 같다”, “준비 없이 절대 못 한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이들은 첫 번째 챌린지 장소에 도착한 뒤, 저스틴의 주도 아래 다짜고짜 함께 러닝을 시작해 시선을 끈다. 저스틴이 친구들을 데리고 향한 반전 장소는 바로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이에 저스틴이 챌린지의 진짜 목적을 밝히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저스틴 표 쓰리픽스 챌린지의 깜짝 정체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저스틴이 야심 차게 준비한 쓰리픽스 챌린지가 공개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월 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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