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의 새로운 프리미엄 하우스 ‘영랑호 엘크루 라테라’가 7월 5일(월)~7일(수) 3일 간 정당계약에 나선다. 청정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영랑호 엘크루 라테라’는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산278-7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15개 동, 전용 73~109㎡ 총 2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부 세대는 건물 옥상에서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앞서 ‘영랑호 엘크루 라테라’는 지난달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호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영랑호 엘크루 라테라’는 전 세대가 순위 내 마감됐다. 특히 전체 9개 타입 중 3개 타입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될 정도로 수요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83㎡C타입은 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2.09대 1을 기록했다.
이러한 흥행은 ‘영랑호 엘크루 라테라’의 우수한 주거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영랑호 바로 앞에서 탁 트인 호수 전망을 확보했으며, 동해안과 설악산 조망까지 품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는 푸른 숲이 둘러져 있어 녹지공간에서 오는 쾌적함을 더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속초시를 오가는 시내버스가 단지 인근을 지나며,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차량 10분 거리로 타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동해·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향후 속초 KTX(2027년 개통 예정)가 더해지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대로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먼저, 속초고등학교가 도보거리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민센터를 비롯 속초의료원, 속초문화회관, 대형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이외에 영랑호 유원지 개발계획에 따른 수혜까지 갖췄다. 영랑호는 수려한 경관을 품은 속초 팔경 중 하나로,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지다.
각종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4Bay 구조를 기반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복층 설계를 적용해 희소가치를 더했다. 복층의 경우 높은 층고와 넓은 실사용 면적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우선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춰 입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레저 활동을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북카페를 조성, 입주민 간 원활한 소통을 도와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영랑호 엘크루 라테라’ 견본주택은 강원 속초시 조양동 1557-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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