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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아동학 전공 주중/주말반 모집 실시

숙명여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부터 국가자격증 취득까지.. 취업 대비 가능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이 학점은행제 아동학 전공의 주중반 및 주말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학은 아동발달의 과학적 기초부터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에 이르는 발달 내용을 이해하고,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과정을 다각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학문이다. 아동의 복지와 전인적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양성에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의 아동학 전공 이수 시에는 숙명여대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아울러 보육교사 2급과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등 취업을 대비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을 함께 취득할 수 있다.

특히 보육교사 2급 및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증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꾸준히 증가하는 보육교사 일자리, 공공보육 인프라를 통한 국가적 보육 지원, 노후대비 등으로 향후 전망이 기대되는 자격증으로 꼽힌다. 그중 장애영유아 보육교사의 경우, 국공립 어린이집에서의 채용 의무화에 따른 지원 확대 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동학 학위 취득 후에는 대학원 진학을 고려할 수 있으며, 보육교사 자격증 등 자격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설 및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의 아동학 전공 2학기 모집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주말반의 경우, 주 1일 토요일 출석으로 직장과 병행하여 학사학위 취득과 보육교사 자격증 동시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현장 경험을 보유한 교/강사진의 강의로 교육과정의 질적 측면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학습자들은 주임교수의 1대1 맞춤 학점, 학사관리 및 진로상담을 통해 미래 준비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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