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태훈 왓챠 대표, 칸영화제 필름마켓서 '스트리밍 서비스' 전략 공유한다

칸 필름마켓이 연사로 참여하는 박태훈 왓챠 대표를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칸 필름마켓 홈페이지 캡처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왓챠는 박태훈 대표가 칸 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칸 필름마켓에 연사로 참여해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6일 밝혔다.

박 대표는 오는 12일 칸 필름마켓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나다’ 세션에 참여해 한국을 사로잡은 스트리밍 서비스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연사로 참여하며, 파라마운트 플러스, 디스커버리 플러스 등 글로벌 OTT 업체들도 참여해 콘텐츠 및 글로벌 서비스 전략을 발표한다.



올해 62주년을 맞는 칸 필름마켓은 베를린 필름마켓, 아메리칸 필름마켓과 함께 글로벌 3대 필름마켓으로 전 세계 콘텐츠 업계가 주목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워너미디어가 발표자로 참석했다.

박 대표는 “왓챠가 데이터와 기술을 어떻게 콘텐츠 플랫폼에 접목해 서비스를 성장시키고 있는지를 비롯해 콘텐츠 제작과 일본 진출 성과 등 새로운 시도와 서비스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콘텐츠 플랫폼 역시 저력이 있다는 것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