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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줌 세미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알고계신가요?





8일. 주식회사 현대기획사 (대표 양미란) 비대면 사업 본부에서는 웨비나 줌 세미나,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 관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사항들을 발표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팬더믹 현상이 길어지고 있음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는 기관이 전년도 대비 대폭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다.

비대면 온라인 행사 ‘품질우수 기업’ 현대기획사 측에서는 줌을 통한 온라인 세미나 ‘웨비나’에 대한 준비 및 진행 노하우로는 ▲줌 음향 체크 방법, ▲호텔 강연장 등 사운드 시설과의 호환성 체크 방법, ▲웨비나 투컴(두개의 컴퓨터) 중계 요령, ▲중계 플랫폼 숙달유무(OBS, XSPLIT 등) ▲ 4채널, 12채널 스위처 운용 방안, ▲방송용 카메라 렌즈 및 촬영 구도, 무빙, ▲촬영팀, 음향팀, 송출팀 전체 총관 매니즈먼트 하는 법 등 이다

세부적으로 음향부분의 경우 줌(zoom)에서의 이슈가 있어서, 음향전문 팀을 부르는 것이 해결책이며 차선책으로는 사운드 엔지니어를 통한 현 시설상태에서의 음향장치 활용으로 다가가는 방법이다. 하울링,더블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리허설’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때는 준비된 상태에서의 큐시트대로의 진행이되어야 하는 것으로 투컴 중계, 카메라 위치(줌아웃, 무빙고려) 등 전체적인 체크가 이루어 져야한다.



김성훈(현대기획사) 본부장은 “비대면행사의 핵심은 꼼꼼한 체크”로 보며, “중계플랫폼의 숙달유무와 더불어 상황에 맞는 카메라 배치(무빙고려), 테이블셋팅, 동선체크 등 사전 검수는 반드시 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리허설시에 발표자료 준비, 영상촬영 등의 본질에 벗어난 부분으로 진행되어서 사실상 의미없이 되어 버리거나 본 행사에서 큰 실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생방송 행사이기에 늘 돌발 상황과 마주하게 되며, 미리 준비된 시나리오대로 대처해야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현대기획사는 서울특별시,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진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양대학교, 아디다스코리아, 현대중공업 등 약 1,200여회의 비대면 행사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업체다.

더 자세한 현대기획사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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