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앤팩토리가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비알머드(BRMUD) 첫 론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주식회사 윤앤팩토리는 잠재 능력이 있지만 판매루트의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 상품을 발굴, 육성하여 효율적인 솔루션 및 마케팅을 진행하는 유통 대행사다.
㈜윤앤팩토리는 2016년 설립 이래 매해 연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온 것은 물론, 오프라인 최적 유통망을 개발하여 비알머드 등 협력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 유통환경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증가시키는 전략을 통해 매해 거래액 및 영업이익 또한 성장세에 있다.
상품, 업종 카테고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적합한 유통사에 전개하는 것이 윤앤팩토리의 특징. 최근 유통 판매를 시작한 100% 보령머드 화장품 브랜드 비알머드(BRMUD)는 물론, 글로시블라썸, MARHEN.J, My Poetry, VEN 멀티트레이 거치대, XD디자인, 오로라스톤, MARHEN.J, 아띠슈슈, 니치크, 조성아뷰티 등의 브랜드와 협력을 진행했다.
대표 협력 브랜드 중 하나인 글로시블라썸은 2007년 론칭한 네일아트 스티커 브랜드다. 2016년 총판 계약을 시작으로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 팝업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 시코르를 비롯한 국내 백화점 5개사와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의 오프라인 중심의 시연 판매와 같은 대면 마케팅 전략을 통해 탄탄한 유통망이 구축된 상황.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매달 트레이더스 로드쇼를 통한 매출만 약 1억 원 규모”였다 라고 밝혔다.
현재 윤앤팩토리가 새롭게 유통 대행을 담당하고 있는 비알머드(BRMUD) 또한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처음으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로 선을 보였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서 보령머드가 함유된 마스크팩, 머드팩과 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머드 팩투폼 클렌저, 거품입욕제, 바디워시 등의 다양한 상품을 론칭 쇼케이스에서 소개했다.
해당 론칭 쇼케이스에서는 베스트 제품인 머드 마스크의 샘플 및 30ml 키트를 증정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유명 인플루언서 '임은빈', '용시후'가 방문하면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윤앤팩토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기점으로 국내 온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이미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계약을 진행하여 전 세계에 비알머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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